#그의생각 #하나님은너를만드신분 #요엘에게

참 여러 제목을 가진 곡이에요~

어떤 제목이어도 알겠죠??ㅎㅎ

인트로는 간단한 패턴으로 연주해봤어요~

이 패턴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꺼에요~

벌스에도 코러스에도~ㅋㅋ

패턴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특정 리듬”으로 “단순한 라인”을 “반복”한다고

답하겠어요~ 히힛~

1. 특정 리듬이라는 것은

곡과 전혀 동떨어진 것은 아니에요~

첫 가사의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중

“만드신 분”의 리듬 그대로가 패턴이 되었답니다~

“가장 많이”, “지키시는 분”, “절대 포기”, 

“원하시는 분”, “세상 그 무엇”, “인도하는 분” 등등..

계속 반복되는 중요한 리듬이에요~

2. 단순한 라인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간단한 음으로 구성하는거에요~

저는 “라-솔-파” 요렇게 근처로 이동했어요~

그런데, 라인을 만들 때는 

코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코드가 바뀌어도 똑같이 연주할 수 있는 

공통적인 소리를 찾아도 좋구요~

코드가 바뀌는 것에 따라

크게 아니고, 살짜쿵 음이 바뀌는 것도 좋습니다~

제 연주로 살펴보면,

인트로에서 F-Dm7 요렇게 코드가 바뀌어도

라인은 “라-솔-파” 라인으로 똑같아요~

코러스에서도 F-Dm7 은 “라-솔-파” 라인

Gm7-C7 은 “시b-라-솔” 라인으로 똑같은 라인입니다.

반면에, 

인트로에서 선보인 “라-솔-파”라인은

벌스에서는 시작이 “도-솔-파” 요렇게 변형됩니다.

그런데, 벌스에서 F-Dm7 은

F 에선 “도-솔-파” 라인,

Dm7 에선 “미-솔-파” 라인으로 연주합니다.

살짝 바꿨어요~

만약, 공통적인 소리로 연주하고 싶다면,

둘 다 “도-솔-파”나 “미-솔-파” 라인으로 연주해도 됩니다~!!

뭔 얘긴지 아시겠죠???

음을 바꿀껀지, 공통음을 유지할껀지는

연주자의 선택일 뿐입니다~

그리고, Gm7 에선 “레-라-솔” 라인,

C7 에선 “미-라-솔” 라인으로 조금씩 바꿔서 연주했어요~

3. 패턴의 완성은 반복입니다.

리듬도 멜로디 라인도 비슷한 녀석들이 반복될 때, 

패턴이라고 인지되는 것이지요~!!

똑같은 패턴이라도 발전되구요~

패턴을 위주로 연주하지만,

패턴이 아닌 곳에서도 발전시켜 연주합니다.

눈여겨 볼 점이 많은 곡이니,

듣고 또 들어보셔요~~

그리고, 제가 연주한 악보를 연습해 보시구요~

다른 라인으로 바꿔서 연주해보셔도 좋습니다~

&

이 패턴을 다른 곡에도 적용해보세요~

언제나 “적용”, 요게 핵심입니다~!!

오늘도 천국을 누리는 반주자가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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