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찬양을 불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은은하고 차분한 느낌의 곡이죠.
곡의 특징을 극대화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아르페지오로 연주했어요.
교회에서 회중이 함께 부를 때는 조금 다르게 반주하지만,
종종 이 곡으로 특송을 하는 분이 계시면 이와 비슷한 아르페지오로 반주를 했어요.
그 느낌을 그대로 살려 반주가 아닌 연주곡으로 편곡해보았습니다.
음.. 난이도는 대체로 무난한데
2절에서 왼손으로 아르페지오 나오는 부분의 리듬이 조금 까다로울 수 있어요.^^;
특별히 반주를 하시는 분들은 반복되는 패턴을 잘 익히셔서
비슷한 느낌의 다른 곡에 응용해 보시면 매우 좋은 연습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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