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뮤니티에는 처음 인사드립니다 :) 

이번에 새로 만든 악보를 소개하고자 커뮤니티에 인사를 드리러 왔는데요 

이번 안예은 님의 신곡 메롱해치가 특히나 한국스러운 나머지 

악보를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장구의 장단을 차용해서 장구의 장단 느낌을 내보았습니다. 

차용한 장단은 두가지이고 중중모리장단과 굿거리 장단이 그것이며 구음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중모리 장단 : 덩덕 쿵덕덕 쿵쿵덕 쿵쿵

굿거리 장단 : 덩 기덕 쿵더러러러 쿵 기덕 쿵더러러러)

장구의 왼편을 담당하는 쿵 은 왼손의 낮은 음

장구의 오른편을 담당하는 더러러러 와 덕 등은 왼손의 높은 음을 사용하였습니다. 

연주를 들어보시면서 어디에 사용되었는지 찾아보는 것도 즐거운 일이 될 거 같아 

인사도 드리면서 소개도 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