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race Maeng 입니다
제가 평소에 조용하고 잔잔한 음악만 올리다가 좀 놀라셨죠? 이 곡도 잔잔한 음악이긴 하나 반전이 있죠
드뷔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곡가입니다 이 곡은 1905년에 작곡되었으며 신비스러운 화음의 음향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수면의 파문(波紋)을 연상케 하며 원숙한 인상주의기법에 의한 걸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영상에 나온 사진은 첫째 아들이 이 곡에 영감을 받아 “드뷔시 의자” 를 만들어서 두물머리 공원에서 찍은 것입니다 사진은 물론 허락을 받았습니다 즐거운 감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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