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 라흐마니노프 다음, 최고의 작곡가
"보르트키에비치" 의 아름다운 5개의 곡.
Sergei Bortkiewicz
Op.6 | Trois Morceaux No.1 - 프렐류드
난이도 : 보통
녹턴느낌이 강한곡이다
템포는 빠르지는 않지만 막 쉽다고 하기도 힘든곡이다
리스트의 위안 3번을 칠수있다면 후곡으로 추천이다.
Sergei Bortkiewicz
Op.61 | Fantasiestücke No.6 - 세레나데
난이도 : 보통
하이라이트 왈츠풍 부분의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주는 곡이다
빠른템포를 제외하면 어려운건 시작할때 부터 나오는
오른손 패턴이다 저것이 힘들다면 어려울것.
Sergei Bortkiewicz
Op.9 | Piano sonata No.1 - 1악장
난이도 : 극악
정말 어느 한 부분도 빠짐없이 좋은 한 소나타의 악장이다
개인적으로 역대 가장 좋아하는 소나타 Top.10안에
넣을정도로 취향을 저격한곡이다
입시곡으로 쓰는걸추천하기도 하지만
쇼팽에튀드와 리스트를 조금씩 섞어 갈아넣은듯한
느낌이 들어 어려울것이다
참고로 보르트키에비치의 소나타2번은
보르트키에비치의 명곡이자 많이 알려진곡이다 그것도 들어보거나 연주하는것을 추천한다.
Sergei Bortkiewicz
Op.10 No.1 | 4개의 Morceax - 발라드
난이도 : 조금 어려움
사실상 날 보르트키에비치에게 입덕하게 만든 곡이다
사기적으로 아름다운 멜로디 어디하나 빠짐없이
좋은 음 하나하나 정말 감탄이 안나올수가 없다
처음엔 느렸다가 격해지며 점점 빨라진다
환상적이고 너무 어렵지도 않기 때문에
학교에서 연주하는곡으로 추천한다 하지만
느린부분으로 인해 연주시간이 길다
즉흥으로 딱한곡이 필요하다면 연주효과가 좋은
이곡을 특히 추천한다.
Sergei Bortkiewicz
Op.10 No.4 | 4개의 Morceax - 에튀드
난이도 : 어려움
사진을 보면 알수 있다
클라이맥스에서의 전율 라캄파넬라와도 같은,
위쪽곡과 같은 소품집의 4번째 곡이다.
이곡을 들으면 쇼팽의 에튀드중 하나인
Op.10 No.10과 유사한 멜로디를 들을수 있을것이다
이곡은 왼손 오른손의 펼침,슬러가 더럽기때문에
손이 작으면 치기 힘들것이다
개인적으로 쇼팽에겐 미안하지만
쇼팽에튀드 No.10 보다 좋다고도 할수있겠다
어느정도 근대와 낭만이 섞인멜로디는 안좋을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