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인가 2007년도에 구입했던 다이나톤 dhp500을 아직까지 잘 쓰고 있는데 피아노 욕심이 조금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업라이트 피아노도 생각해봤지만 아무래도 아파트라 그런지 층간소음 때문에 사도 잘 못친다는 주변 사람의 말을 듣고 포기했어요. 그러고 계속 검색하다보니 롤랜드 fp10이 가성비가 좋고 타건감도 좋다길래 생각하는 중인데 타건감이 정말 피아노와 비슷한가요? 그리고 다이나톤 dhp500 보다 훨씬 좋을지 구입해도 후회하지 않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