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승규의 네 번째 정규앨범, [詩]
안녕하세요. 작곡가 이승규입니다.
이번 음반 제목은 ‘시(詩)’입니다. 시는 하나의 언어를 통해 모든 것을 표현 할 수 있듯이 한 글자 주제를 가지고 음악으로도 표현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다양한 감정을 담을 수 있는 한 글자를 선택하여 작곡하였습니다. 음반을 통해 한 글자에 담겨진 언어와 음악의 아름다움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피아노 모음곡 <한 글자> 작곡 / 피아노 이승규
2곡 봄
싱그러운 햇살과 만물의 태동이 봄이 왔음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