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음악은 역시
명곡인 김현식 님의 '비처럼 음악처럼'인 것 같아요.
이 노래는 제목부터가 참 특이하고 좋아요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난 당신을 생각해요'
라는 가사가 너무 예쁘고
김현식 님이 발라드를 많이 부르셨는데
긁는 듯한 창법이 매우 매력적이고 애절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원곡의 느낌을 생각하며 연주했고
1절 끝나고 바로 아웃트로로 이어지게 편곡했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세요!
장마철 비가 많이 오는데
빗길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