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작곡가 폴 드 세느빌(Paul de Senneville)은 갓 태어난 둘째딸 아들린(Adeline de Senneville)를 위해 작곡한 '아들린느를 위한 발라드(Ballade Pour Adeline)'를 Richard Clayderman 에게 의뢰했다. 아직까지도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대표곡으로 널리 인지되고 있으며, 20세기 가장 크게 히트한 연주곡 중 하나로 꼽힌다. 제가 어렸을땐 명곡집에 수록되어 많이 들어본 노래인데 여러분들도 한번쯤 들어보셨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