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코엘리입니다!

오랜만에 업로드한 곡은 바로 ‘Donna Lee’

학부시절 12key 연습을 많이 하는데요,

단연코 빠지지 않던 곡이랍니다!

어릴 때 처음 접했던 Donna Lee - Charlie Parker 는 알쏭달쏭한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그 선율이 귀엽게 느껴지더라구요!

맛을 알아버린걸까요?

프리모 연주자는 즉흥연주(악보에 기재한 순간부터는 그냥 극한 변주가 되어버린..)를 맡고,

세컨도 연주자는 워킹 베이스와 컴핑으로 

같이 합주하는 연습곡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빠른 곡에서 즉흥 연주하려면 머리가 핑핑 돌았는데 악보 있으니까 편합니다~

더운날 수분보충 열심히 하시고 건강하십쇼!

ς(*˙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