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를 잠시 떠나 여러 음악들을 만들며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군악대에 입대를 했었고 사회에서 떠오르지 못했던 영감들을 군악대 내에서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들으시는 "Stars' Bloom" 곡도 그 중 한 곡 입니다.

군악대에서 사회에서 만나지 못했던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새로운 유대감과 사회성을 배웠습니다.

그러면서 생각이 넓어지고 음악에 대한 애정과 노력의 깊이도 늘어났습니다.

2년만에 돌아온 "Stars' Bloom" 라는 곡은 성장한 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많은 성장이 있음을 팽창하는 우주 속 작은 별에 비유하여 쓴 곡 입니다.

감상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작곡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