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

공부포기하고 인생도 거의포기할뻔한 고삼입니다


6월모고를 보고 진로에대해서 생각해보는데 꿈도 의지도없이 공부하는게 무의미한일인것같아 공부를놓았습니다 (3등급대)


저는정말 하고싶은일을 찾아 행복한삶을살아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않고싶었습니다.

싫어하는일을 하며사는건 내가 돈을벌기위해 태어난것 같다는생각을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무의미하게 살아가다 아는형이 재즈피아노를준비해 호기심에 같이 노래듣고 영상을 보았습니다 한달정도 그렇게 살다 그저 재미로만느꼈던 것이  생각해보니 내가 살아오면서 진심으로 좋아하는것이 음악이다 생각해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음악을 하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피아노는 초6~중1까지 친게전부인데 뜬금없이 부모님에게 음악하고싶다 어떻게말해야할지

어떻게시작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이렇게늦은나이에 해본것도없이 이러는제가 웃겨보이겠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하고싶은것 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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