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콩쿨 준비하다가 어린마음에 피아노가 너무 싫어서 관뒀다가, 8년정도 지난 최근에 다시 잡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몇년을 배웠던 이력이 있어서 어느정도 기초는 되어있습니다만, 빠른 음악에서의 도약이 너무 힘드네요...
단순히 한 옥타브 차이의 두 건반이면 가능한데, 마라시 님이 주로 치시는 빠른 도약은 어떻게 연습해야 하나요? (도, 도미..라고 해야할까, 한 옥타브 차이의 두 건반+추가 건반.)
굇수굇수님들께 조언을 부틱드립니다.
(손이 좀 작은 편이라, 한 옥타브 도약도 단순 노가다 반복으로 연습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