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체르니 100까지 배우다가 그만둔 후에 성인이 되고 직장 잡고서 취미로 다시 배우고자 합니다 :)
현재 레슨은 받고 있는데 집에 피아노가 없다보니까 진도가 너무 더디네요 ㅠㅠ
그래서 그냥 입문(?)용 정도로 30~40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중고로 나온 DPS-8H (6년 사용) 이랑 영창 KT-1(미개봉 새제품)이랑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DPS-8H는 단종됐기도 하고, kt-1도 보증기간 지난지 알수가 없다고.. (또, 중고는 쓰는게 아니라고..)하네요
그래서 추천 받고자 합니다..
몇 몇 분들은 DCP-575 추천하시던데 입문용으로 사용하기 적당한걸까요?
가격대는 50만원 선에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엄청 어려운 곡을 칠건 아니구 뉴에이지나 간단한 곡들 위주로 취미 갖고자 합니다.
콘솔형이든 스테이지형이든 상관은 없고, 건반감(터치감)이나 소리가 좋았으면 합니다!
들어오자마자 질문 남겨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p.s 으아 이전 글들 쫙 보고 있는데.. P125가 답일까요..ㅋㅋㅋㅋ
MX-100D vs P125 vs CDP135 vs SP4200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