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테이지 피아노와 신디사이저 중 무엇을 살지 고민하고 있고, 가격은 100만 초중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주, 공연 등을 하면서도 작곡을 하고 싶어서 포르타멘토(피치벤드) 같은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뉴에이지 음악같은거에 배경에 잔잔한 비트? 같은것도 틀어주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신디사이저의 소리합성같은 기능을 굳이 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둘 중 어떤 걸 사는 것이 더 합리적일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