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창 피아노를 좋아하고 피아노 연주를 즐기는 학생입니다. 워낙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레 연주하는것도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길가면서 들리는 노래나 머릿속에 짧은 멜로디가 떠오르면 기억을 해두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런 멜로디를 가지고 할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ㅠㅠ 그래서 반주법을 배워보고자 합니다. 유튜브에 보면 피아노 치는 이정환 이라고 하는 유튜버가 있는데 그분은 청음도 잘하시지만 들은 아주 짧은 멜로디를 가지고 노래를 만드시더군요. 물론 거기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알고 싶습니다.
1. 멜로디를 어떻게 늘려서 하나의 곡 노래로 만드는지 즉 바리에이션의 기법?
2. 그렇다면 만들어진 멜로디 혹은 노래에 맞는 반주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3. 멜로디에 맞는 반주의 코드를 찾는 방법?
4. 반주의 형태 그러니까 쿵짝짝거리는 반주라던지 계단 타듯 올라가는 반주 라던지 아니면 마라시 님의 경쾌한 반주같은 그런 여러가지 반주의 형태
대체적으로 이 네가지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혹시 이런것에 관련된 책이나 관련 자료가 있다면 부디 알려 주십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