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딩 때 어머니에 의해 반강제로 학원 다니다가 관둔 이후로 거의 1n년만에 피아노가 다시 치고 싶어졌어요
그 당시 체르니 30번까지 다 쳤는데도 최근에 오랜만에 쳐보니 손이 굳어서 초심자 수준이더라구요
이번엔 제가 정말 취미로 계속 치고 싶고 제대로 배워 보고싶어서 학원에 다녀볼까 싶은데 다니시는 회원님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독학하는 것보다 빨리 는다고 생각하시는지, 학원에 대한 만족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고싶어요
그리고 학원 선택하셨을 때 뭘 중요하게 보셨는지도 궁금해요
어떤 이야기라도 좋으니 학원 다니시면서 들었던 생각들 편하게 댓글 달아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