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는 거기서 거기다? NoNo <예쁘게 연주하는 동요>

안녕하세요. 마피아 악보를 담당하는 악보주간요정이에요.

입추도 지나고 벌써 8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어요.


오늘은 피아노 왕초보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예쁘게 연주할 수 있는 동요를 소개합니다.


동요는 다 거기서 거기다? NoNo.

기존에 알고 있는 동요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스크롤을 내려보세요.




악보다운

떴다떴다 비행기~ 모르는 사람이 없죠? 원곡은 간단하고 친숙한 동요에요.

오른손 아르페지오가 특징인 편곡으로 음표가 많아졌다고 할 수 있겠어요.

조표는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으니 부드럽게 연주해야하는 오른손 아르페지오를 마스터해보세요~! 





악보다운

무려 6가지의 버전으로 연주할 수 있는 학교종이 땡땡이~!

밝고 명랑한 원곡도 좋지만 중간에 나오는 신비한 분위기로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어요.

임시표와 바뀌는 조표에 주의하며 연주하다보면 색다른 동요를 느낄 수 있을거에요.




악보다운

두사람이 함께 쉽고 즐겁게 연주할 수 있는 동요를 소개해요.

쇼팽 에튀드 <겨울바람>이 절묘하게 들어가서 동요가 더 새로워졌는데요.

재미있으면서도 독특하게 연주할 수 있으니 친한 친구를 소환~! 해서 함께 연주해보세요.




악보다운

작은별은 동요로도 유명하지만 모차르트의 변주곡으로도 유명하죠?

이 편곡 버전은 잔잔한 분위기로 시작하고 중간에 클래식스타일로 화려한게 특징에요.

2페이지의 짧은 분량으로 지루하지 않게 연습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악보다운

경쾌하고 발랄한 산토끼에서 차분하고 잔잔해졌어요. 원곡보다 편안하고 세련된 음악으로 바뀌었죠? 

그냥 듣기에도 좋은데 연주하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곡이에요.

조표는 안붙어있으니 부드럽게 연주하며 분위기를 살려주세요~!






대부분 난이도가 높지 않으면서 연주하기 딱 좋은 곡들이에요.

오늘부터 동요를 무시(?)하지 말자구요ㅎㅎ


오늘의 추천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좋은 주제와 악보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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