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편곡 <재즈로 연주하는 ○○○>

안녕하세요. 악보주간요정입니다.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어요. 니트를 입은 사람들이 많네요~!

벌써 올해가 2달정도 남았어요.........




<재즈로 연주하는 ○○○> 


오늘은 기존에 나와있는 곡을 예쁘게 재즈로 편곡한 곡들을 소개해요.

처음 피아노를 치기시작하면 기초부터 접근하게 되죠?

현대에 이르러 수많은 장르가 있다고해도 클래식이 기본 장르랍니다. 

그래서 <재즈로 연주하는 클래식>이 되겠어요.

마피아에 숨어있는 악보들을 소개하니 즐거운 연주되세요~!





악보다운

피아노를 배우지 않았어도 소나티네는 한번씩 다 들어보았을거에요.

밝은 분위기의 추억과 애증의(?) 소나티네를 재즈코드로 편곡한 곡이에요.

2페이지로 짧고 굵게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어서 기존에 연주했던 사람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악보다운

리스트의 라캄파넬라는 전공자들도 어렵다고 소문난 클래식 곡이에요.

충분히 있어보이는 화려한 곡이지만 재즈를 만나서 훨씬 독특한 곡이 되었네요. 

원곡도 그렇지만 편곡버전도 어려운편이니 악보보기에 익숙한 사람들이 연주하면 좋아요~!








악보다운

유명하고 경쾌한 모차르트의 행진곡이 비슷한 난이도지만 원곡과 다른 느낌으로 바뀌었어요.

재즈+클래식함이 많이 남아있는 편곡으로 재미있게 연주할 수 있어요.

속도가 바뀌거나 조표가 바뀌는 곳은 신경써서 연주하는 것을 잊지마세요~!







악보다운

많은 사람들이 열광한다는 쇼팽의 에튀드~!

나비로 알려져있는 유명한 에튀드가 10페이지 분량, 상당히 높은 난이도의 재즈곡이 되었어요.

임시표, 리듬 등 많은 연습이 필요한 곡이니 어렵고 화려한 곡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권장해요~!






 

악보다운

유치원생들도 한번씩 쳐봤을법한 너무나 유명한 젓가락행진곡이에요.

원곡의 경쾌한 분위기는 잃지 않되 치기도 좋고 듣기에도 좋은 편곡으로 변했어요.

쉬운 난이도기 때문에 입문 재즈곡, 쉬운재즈곡을 찾는다면 부담없이 연주할 수 있어요~!









클래식하면 지루하거나 우아하거나 어려운 느낌이 들 수 있지만

예쁜 편곡으로 더 즐거운 피아노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

특별함을 원한다면 재즈로 클래식을 연주해보세요.

그럼 또다른 주제와 악보로 다음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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