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ny day <악보에 비가 내린다>


안녕하세요 마피아 악보 요정입니다.

수도권에는 비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오늘은 비와 잘 어울리는 악보를 소개해볼텐데요,

어떤 음악들이 있는지 스크롤을 내려서 확인하세요~!









악보다운

너무 유명해서 빠지면 섭섭한 곡이죠~!

원곡의 감성은 살리되 더 깔끔해진 악보로 찾아온 피아노 곡이에요.

입문자가 연주하기엔 조금 어려워서 최소 체르니 이상자에게 권할게요.

아직도 연주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오늘같은 날 추천해요~!








 

악보다운

전체적으로 통통 튀는 분위기가 돋보이는 뉴에이지 곡~!

봄비와 잘 어울리기도 하지만 따뜻한 겨울과도 잘 어울려요.

무겁지 않은 곡으로 발랄하게 연주할 수 있는 곡이에요.

현란한 테크닉보다 전체적인 느낌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세요.









악보다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

좋은 여러 곡들이 있지만 바이올린과 어우러지는 <rain>도 일품인 곡이죠.

피아노로만 연주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좋은 곡이에요.

웅장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으로 연주하세요~! (※손목나감주의)









악보다운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동양풍이 살짝 섞인 곡~!

높은 음역에서 시작하는 앞부분이 예쁘다고 생각하는데요,

강하게 연주하는 중후반 부분은 충분히 연습이 필요해요.

엄청 어려운 리듬은 없으니 보다 부담감을 내려놓고 연주하세요~!









악보다운

동양적인 느낌이 조금 더 잘 드러나는 노래~!

언뜻 들으면 플라워댄스랑 좀 많이 닮기도 했어요.

이런 느낌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취향저격일 것 같은데요,

제목처럼 비날씨에 듣기에도 좋을 곡이라 생각해요.







비와 관련된 음악과 악보, 잘 보셨나요?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을 듣고 연주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도 마피아에 숨어있는 악보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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