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작곡가하고 역사 대충정리

원시음악 (BC12세기 이전)


선사 음악, 메소포타미아 음악, 이집트 음악




고대음악 (BC12세기~AD4세기)


이스라엘 음악, 그리스 음악, 로마 음악




중세음악 4세기~14세기


교회음악 -성 베네딕토가 남긴 회칙에 의해 성무일도의 음악이 어느정도 확립되었다.

교회에 사용하기위한 성가를 만들기위해 그리스 음악을 계승하면서 로마, 이스라엘 음악의 영향력까지 포괄하며 시작되었다.

그레고리안 성가(프랑크 왕국이 교황청을 밀어주고 종교적 지배적으로 영토를 다스리기 위한 많은 성가들을 합쳐 표준화로 제정되었다는 설이 지배적임)가

생기고나서 레파토리가 방대해지자 9세기 초에 네우마라는 기보법이 등장했고 이 기보법은 초기에는 선율의 윤곽만 제시하는 형식이었지만

점점 발전해서 앞글자를 딴 기호로 정해지고  느려짐은 t(tenere)나 -, 빠르게는 c(cito), 악센트 a(altus) 등으로 다양한 표현을 하였다.

선법(멜로디) 체계로 8개의 선법을 만들어 9-10세기 사이에 명칭이 생긴것으로 추정

9세기 부터-특정 음 안에 선으로 높낮이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선 표현이 되었고 10세기 부터는 보표선(오선)을 사용하기 시작하며 두개의 선을 사용하는 등 계속 발전한다.

1개의 성부로 구성된 음악-다성 음악-대위 법으로 변함



르네상스 시대 14세기~16세기 후반


중세음악까지는 종교적 목적이 주였지만 르네상스를 시작으로 즐거움을 위한 목적으로서 발전하게된다.

결혼, 환영, 송별, 행렬, 종교의식 등 다양한 행사에서 사용되었고

성악 뿐만 아니라 기악적음악 양식이 생기게 되었다.

대부분 대위법(두 개 이상의 독립적인 선율을 조화롭게 배치하는 작곡 기술)으로 쓰였다.

3도 화음의 체계가 확립되었다. 불협화음을 극적인 효과를 위해 사용하게 된다.

선법, 선율, 리듬을(화성의 3대요소) 사용하는 기술이 시행되고 악보의 보급이 원할해졌다.


16세기 후반에는 선법이 붕괴되고 장.단 조 체계로 변화되려는 징조를 보였다.


베르데로 -1550

알카데르토 1505-1567

페스타 1480-1545


소나타나 푸가의 출발점이 되는 판타지아가 만들어짐



 

바로크 시대

(17-19세기말 까지는 장.단 두 조에 따른 기능화성이 음악을 지배한 시대이다.)

왕과 귀족들의 권위 화려함이 장려되었다. 


궁정 음악의 발달로 성악, 기악의 발달이 시작되었다.

기악- 조곡(춤곡 사이클) 변주곡(하나의 주제의 반복, 변화) 푸가(대위법적 작품)

성악- 오페라, 오라토리오, 칸타타

대위법과 장.단조 체계의 확립


헨리퍼셀(국적:영국) 1659-1695


비발디(국적: 이탈리아) 1678-1741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국적: 독일) 1685-1750 

헨델(국적: 독일) 1685 1759





고전파 시대 

(오스트리아 빈을 중심으로 시대 초월적 성격의 서양음악사)

소나타의 알레그로-안단테-미뉴에트-알레그로의 4악장 구성이 고정되과.

합주기술, 음량변화, 악기법의 새로운 표현이 개발되었다.


요한 크리스티안 바흐(국적: 독일) 1735-1782 모차르트의 스승이기도했다.


(하모베- 3화음 중심의 기능화성 확립, 소나타 형식 1주제와 2주제를 대비시켰다. 교향곡, 협주곡, 실내악의 현저한 발전을 보임)

하이든(국적: 오스트리아) 1732-1809

모차르트(국적: 오스트리아) 1756-1791

베토벤(국적: 독일) 1770-1827


슈베르트(국적: 오스트리아) 1797-1828




낭만파 시대, 국민악파(18세기~


근대 음악~ 인상, 신고전 주의 ~20세기)


음악이 가장 활발한 시기 고전파 후기 부터 다양한 양식들이 짬뽕되어있다.


낭만파

고전주의에 탈피해 디오니소스적 음악을 사용함.

산업사회가 진척되고 음악의 상업화가 이루어지고 비루투오조같은 대가가 출현하게 된다.


국민악파

자기 나라와 민족의 개성을 드러낸다.(드보르작, 비제, 푸치니)


인상주의-낭만 후기

전통적인 조성이 붕괴되고 신비롭고 우주적인 느낌을 준다.(라벨, 드뷔시)이 두 작곡가 이후로 별다른 작곡가가 없어서 단명하였다.



쇼팽 1810-1849 

바그너(국적: 독일) 1813-1883

리스트(국적: 헝가리) 1811-1886

슈만(국적: 독일) 1810-1856 -주요 작품: 헌정, 사육제

알캉(국적: 프랑스) 1813-1888

브람스(국적: 독일) 1833-1897

그리그(국적: 노르웨이) 1843-1907 -주요 작품: G협주곡

생상(국적: 프랑스) 1835-1921-주요 작품:죽음의 무도, 서주와 론도카프리치오소 가단조

드뷔시(국적: 프랑스) 1862-1918 -주요 작품: 아라베스크 

엘가(국적: 영국) 1857-1934-주요 작품:위풍당당 행진곡, 사랑의 신사 

라벨(국적: 프랑스) 1875-1937 -주요 작품: 볼레로, 라 발스, G협주곡

라흐마니노프(국적:러시아 제국, 미국) 1873-1943 -주요 작품: 협주곡2번



이 밖에도 베르디, 브루크너, 말러가 있다.




동시대 음악(AD 20세기 이후)


포스트 모더니즘 

대중음악




피아노만 치다가 점점 배우다보니 곡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생기게 되었고

작곡가들이 누가 어떤 삶을 살다 언제 죽었는지 서로 겹치는 시기 같은것도 궁금해지게 되더군요.


연주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조사해보고 작곡의 배경이나 의도를 읽어보려고 하긴 하지만

우선 간략하게나마 정보를 정리하고자 위키나 이곳저곳 뒤지면서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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