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화성학의 주3화음 ( 기초 화성학 )

화성학은 실용음악과는 다르게 코드를 쓰거나 부를때 G7 CM 코드 이런식으로 하지않고 주어진 조성의 으뜸음을 1로 기준으로하여 숫자 에 위치한 음의 3도 위에 3음을 5도위에 5음을 쌓아올린 화음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로마자로 표기합니다 

으뜸화음 : I 으뜸화음은 CM 기준 도 미 솔 로 표기는 대문자 I (단조는 소문자) 로 표기합니다 가장 기준이 되는 화음으로 클래식 음악의 시작과 끝은 모두 이 화음으로 끝납니다

버금딸림화음 : 로마자 대문자 IV(단조시 소문자)로 표기하며 CM기준 파 라 도 입니다 주로 다음에 나올 딸림화음 (V CM기준 솔 시 레) 과의 베이스 (근음) 진행이 매끄러운 순차진행이 되기에 이런경우에도 쓰기며 (파 -> 솔 ) 흔히 찬송가에서 자주보이는 변격종지(아멘종지) 가 이 버금딸림화음에서 으뜸화음으로 가며 곡을 끝마치는 경우에도 쓰입니다 { 찬송가 마지막에 나오는 아~멘 이 변격종지입니다 } 아그리고 버금딸림화음에서 딸림화음으로의 진행은 괜찮지만 반대로 딸림화음에서 버금딸림화음으로 가는 진행은 별로 좋은 진행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딸림화음 : 로마자 대문자 V (단조시에도 대문자)로 표기하며 CM기준으로 솔 시 레 입니다 이 딸림화음은 아주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V도 화음에 시 라는 이끈음(으뜸음을 기준으로 2도아래{7도위에}음으로 으뜸음으로 가서 해결해주는것이 바람직함}이 존재하여 주로 정종지라는 기본적인 종지로 V-> I 로 끝나는 종지를 사용할때 자주 쓰입니다 또한 으뜸화음과의 시너지가 좋아서 나중에는 3음이나 5음을 베이스음 에 상용하는 전위를 배울때 으뜸화음의 5음을 베이스에 놓는 2전위를 사용한뒤 딸림화음을 사용한뒤 다시 으뜸화음의 기본위치를 사용하면 매끄 러운 종지(끝마침) 이됩니다


이해하기 어려운분을 위한 설명 (쉽게하기위해 CM기준)

으뜸화음은 도 미 솔 , 딸림화음은 솔 시 레 

여기서 5음을 베이스에 넣는 제2전위를 으뜸화음에 사용하면

베이스 파트가 I의 2전위 에서 딸림화음으로 갈때 

솔 -> 솔 :같은 음을 치게되고 대부분 이경우는 위에 성부도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다 그리고 이이후 다시 으뜸화음의 기본화음으로 끝마칠때

시 -> 도(해결) 이런 꼴이 나오기 쉬워 지기에 자주 사용한다


혹시 제가 틀린것을 썼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화성학의 기초이며 화성학을 공부할때 가장 처음으로 배우는 음정/음계/주,부3화음 / 주,부 3화음의 전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장화음 ( 근음 - 3음 장3도 ,근음-5음 완전5도)

단화음( 근음-3음 단3도 ,근음-5음 완전5도 )

증화음 (근음 -3음 장3도 , 근음 -5음 증5도)

감화음(근음 -3음 단3도 , 든음-5음 감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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