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7화음 V7

클래식 화성학에서 7화음은 크게 3종류로 나뉩니다

속7화음 , 감/반감 7화음 , 부7화음 이런식으로 나뉘는데 

사실 이렇게 나누어 진다기보다는 속7화음과 감/반감 7화음 두개가 모두 각각 하나의 화음이고 이두 7화음을 제외한 다른 기본적인 7화음을 부7화음이라 합니다


1. 속7화음

7화음의 기초중 기초입니다 다들 흔히하시는 으뜸음(상대음 도)을  기준으로 5도위에있는 상대음 솔에 해당하는 음에서 3음과 5음 7음을 쌓아올려만든 화음으로 V7이라 표기합니다 .

( 구성음 근음 + 장3도위 + 완전5도위 +단7도)

일단 이화음은 이 화음을 사용한뒤 특정한 음으로 이동해야하는 음이 두개가 생깁니다 그것은 3음과 7음인데

일단 7화음에서 기본적으로 7음은 2도 하행 해결을 해야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또한 V화음의 3음은 이끈음(상대음 시)으로 으뜸음(상대음 도)로 가려하는 성질이 상하여 이렇게 두음중 7음은 2도하행 3음은 2도 상행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주로 V7화음 이후에는 상대음 도 와 미가 존재하는 I 이나 vi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이 7음을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진다면 상대음 7음인 파를 한번더 치며 머물렀다가 2도하행 해결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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