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대부분 체르니 40까지 치는 경우가 많지만 저같은 경우는 체르니 30까지만 쳤습니다. 여러가지 클래식 곡들을 치다가 쇼펭에튀드를 쳤을때 테크닉이 부족해서 시간이 좀 걸렸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에튀드를 치면 테크닉이 향상되긴하지만 체르니 40을 먼저 끝낸후 에튀드로 넘어가면 결과적으로 걸리는 시간은 많이 단축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여담으로 하농같은경우는 31번까지는 필수로, 43번까지도 어지간해선 끝내놓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1)체르니 30-> 쇼팽에튀드( 오래걸림) 재미없는 체르니를 스킵하고 쇼튀드를 먼저 칠 수있음
(2) 체르니30->체르니40-> 쇼팽에튀드(상대적으로 빨리끝냄) 기나긴 인고의 시간(체르니)을 걸쳐 쇼튀드를 어렵지 않게 칠수 있음.
테크닉적인 부분이나 여러가지 부분에서 2번의 경우가 최종적으론 시간이 적게 걸린다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