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때 듣기 좋은 <마녀배달부 키키OST>

이 JK가 Me쳤나봐요 2달 째 이 글을 써야한다는 것을 잊고 있었ㅇ..!!!! 늦어서 죄송합니다;; 빠르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당


1. <바다가 보이는 마을> - 마녀배달부 키키OST


마녀배달부 키키하면 이 곡 떠오르시는 분들이 젤 많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전 이 곡만 들으면 여행하는 착한 마녀가 떠오르는 것 같아요 곡의 분위기가 바뀌는 부분이 마녀배달 달부 키키OST에서 가장 많은 노래인 듯 싶습니다. 심심한데 날씨 좋은 날에 눈 감고 들어보시면 힐링 되실 겁니다~



2. <루즈의 전언> - 마녀배달부 키키OST


이거.. 아시죠..? (모르시면 안돼..ㅇ..) 바다가 보이는 마을과는 좀 다르게 이 곡의 분위기는 계속 밝고 명량합니다~ 가사도 있어요! 가사도 정말 귀엽답니다 ㅎㅎ 저의 느낌은 옛날 일본에 라디오 하면서 나오는 음악 같아요~ ^^ 약간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고 싶으시면 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3. <따스함에 안겨진다면> - 마녀배달부 키키OST


제목처럼 따스함이 묻어나는 곡입니다~ 힐링하고 싶을 때 들으셔도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왕에 하루를 잘 마무리할 시간인 자기 전에! 들어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수고했다고 전해주는 느낌의 곡입니다 :)



4. <일 시작> - 마녀배달부 키키OST


이 곡 역시 발랄하답니다~ 앞부분 속도가 꽤 빨라서 미스터치가 자주 날 수ㄷ.. 큼큼 저도 연주하다가 때려쳤습니다 (시끄러워) 이 곡도 힐링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정말 하기싫은 일 할때 들으면 조금이나마 하기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말하고 어이가 없ㅇ)



5. <인형을 대신한 지지> - 마녀배달부 키키OST


이 곡을 아시나요~? 제목을 마녀배달부 키키 보신분들은 아시겠죠? ㅋㅋㅋㅋㅋㅋ 리듬이 단순하지만 속도가 빨라서 치기 어려운 곡입니다ㅜ.ㅜ 이 곡은 일하다 쉬는 시간에 들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6. <화창한 날에> - 마녀배달부 키키OST


아.. 이 곡 제목이 생각 안나서 얼마나 찾았는지..ㅜㅜㅜㅋㅋㅋㅋ (드디어 마지막이닷) 전 마녀배달부 키키하면 이 곡도 많이 생각난 답니다! 영화의 맨 처음에 키키가 라디오를 들으며 풀밭에 누워있던데 그게 정말 부럽더라구요ㅜㅋㅋㅋ 키키처럼 만약에 이런 상황이 있을 때 들으면 어떨까요?



뜨하 다썼슴..다 뭐 별거 없지만 조금이나마 힐링하고 가주셨음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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