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대중가요 배틀에 올리는 3번째 곡이로군요.
첫번째 올린 박정현 노래는 시간제한을 초과했고, 그다음 올린 K-Will 노래는 뭔가 완성도가 덜한 것 같고
그래서 오랜 연습끝에 한 곡 더 띄워봅니다.
이번 곡은 지코와 루나의 사랑이었다라는 곡입니다.
제가 저번학기 교환학생을 가서 처음 듣게 된 곡인데,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한국에 들어오자마자 이 곡부터 연습했습니다. 전곡을 다 치고 싶었지만 시간제한이 있어서 2절을 생략하고
바로 클라이맥스로 넘어갔습니다. 클라이맥스 부분을 어떻게 편곡할까 고민 참 많이 한 곡입니다.
공들인 만큼 결승전에라도 꼭 올랐으면 좋겠네요^^
즐감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