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작곡 교수로 재직 중인 Schoenfield는 클래식, 포크, 합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다루며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 곡을 작곡하게 되었던 계기는 그가 미국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Murray 레스토랑 안에서 배경음악으로 다양한 장르를 연주했던 트리오 팀을 보며 시작되었습니다. 높은 클래스의 레스토랑 음악, 그리고 레스토랑에서 연주될 수 있지만 동시에 콘서트홀에서도 연주될만한 음악에 대한 착상을 얻어 작곡 되었다고 합니다.

한규진 - Violin

임종현 - Cello

오은철 -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