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바이준의 2017년 "I Remember You" 앨범의
두번째 트랙 "어디에서라도 만나" 입니다.
전나무 꼭대기가 살짝 보이는 별이 쏟아질 듯한 밤하늘...!
이 곡을 들으면서 저는 머리속에그렇게 그려지더라구요 ^^
"연습 없이 한번에 녹화한거라 실수가 좀 있어요 애교로 봐주세..."
라고 쿨하게 말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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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연습을 제외하고 녹화버튼 누른 상태로 100번에 가깝게 쳤다는...ㅠ 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이것저것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 주신 마피아님들께도 감사드려요~
여러분은 이 노래 들으면서 어떤 그림이 떠오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