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좋아하는 밴드인 두번째달의 음악입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의 OST로도 사용됐죠
구르미 그린 달빛을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다니...또륵...
두번째달의 드라마 OST는 궁의 얼음연못도 있으니 한번씩 들으시고 또 들으세요...!(너무 좋습니다)
다시 별후광음으로 돌아와 보자면 몽환적인 멜로디가 너무 좋은 곡이죠. 정말 듣자마자 '이 곡이다!'라고 할정도로 너무 좋은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딱 마음에 드는 곡을 찾기가 힘들어서 제 취향이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곡이 예쁘다는 생각도 들지 않거든요. 별후광음은 제목도 예쁘지만 그만큼 참 노래자체가 예뻐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이고 밴드라 저만 알고 싶기도하고 또 이미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기도 하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과 이미 아시는 분들께서도 다시 들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XD
피아노로 연주하기에도 너무너무 좋은 곡이니 다들 즐겁게 영상 보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