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너무 사랑했었고 사랑하고있는 청년입니다!ㅎㅎ

학교다닐때는 사정도 그렇고 못했었는데 지금은 새벽에 일하면서 동네 피아노 학원에 다닌지 7개월이 되었는데요 악보 나 기본 지식도 없는 제가 어느새 간추린 체르니 30 를 2곡 남기고 코드 반주법도 어느새 몇곡 이면 끝나고 비틀즈 재즈 편곡집을 매일 하는데요 ㅎㅎ 체르니30이 끝나면 이제 재즈쪽으로 넘어간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어느새 제가 보니 피아노를 칠때 보면 노래를 못부르겠더라구요 음도 편곡 되서 그런지 편곡 된음에 맞춰서 부르게 되고 제가 가수들 공연 영상을 보면 가수들은 만약 c 코드면 왼손은 도 1옥타브로 잡고 오른손은 도미솔도 이런식으로 잡더라구요 처음 할때도 이런 시기가 있었는데 다시 또 오네요..  제가 하고 싶은 방향은 밴드 쪽이기도 한데 여러 장르를 하고 싶기도 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비틀즈 같은 락인데 팝이나 블루스 재즈 다양한 느낌이죠..) 아직 자신감이 없어서 밴드를 희망 하진 않지만 보통 왼손 옥타브로 잡고 오른손은 화음 잡는게 맞는건가요? 제가 음악 쪽 방향을 정확히 몰라서 요즘 갈팡질팡 하네요 정확히 어떤식으로 연습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