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새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을 연주해 봤습니다. 제가 거주 중인 지역은 아직도 코로나가 심각하다 보니 여러 가지로 많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찬양의 가사가 참 힘이 되면서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네요. 제 연주가 다른 힘든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 보다 더 정하리라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 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후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