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도 없었다' 를 조로 주제곡으로 알고 계신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진짜 조로의 테마는 이런 곡입니다. 엄청 어둡고, 박자표가 계속 바뀌는 까다로운 곡입니다(4/4였다가 5/4였다가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