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나 Reynah입니다.
'레이나의 피아노 노트'를 구매해주신 분들에 대한 예의로 책에 수록했던 곡들은
2년 즈음의 유예를 두고 개별 판매 하자는 제 안의 룰이 있었는데요.
'레이나의 피아노 노트' 시리즈가 출간된지 2년이 훌쩍 넘어버렸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마피아에 업로드 하는게 많이 늦어졌어요.
늦었지만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곡들을 추려서 오늘 업로드 합니다.
올 여름에는 3권에 수록된 곡들도 업로드 할 예정이니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이 곡은 악보에 표기해둔대로 연주하기보다는
인어공주가 노래하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피아노로 노래를 한다고 생각하고
할 수만 있다면, 마음이 가는대로 손이 가는대로 자유롭게 연주하는게 좋을 듯 해요.
인어공주가 된 기분으로 답답할 때는 달려보기도 하고, 쉴 때는 과감하게 쉬기도 하구요.
오른손도 정박에 맞추기 보다는 말하듯이 연주하면 멋질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즐겁게 연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