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당시 연세대 의과대학생이었던 이범용, 한명훈이 불러서 제4회 대학가요제 대상을 거머준 곡입니다. 원곡은 가사가 매우 아름다운 덕에 반복이 많아도 심심하지 않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피아노는 반복이 거듭되면 지루해지기 쉽지요. 그래서 이런저런 애드립을 계속 넣어주었습니다. 오른손이 꽤 분주하게 돌아다녀야 하는데, 멜로디 외의 애드립을 빼면 연주하기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