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스옵마 솜)의 마지막 장면이죠,
'눈 속의 천사들' 피아노 솔로 악보입니다.
겨울이면 앨범을 찾아 듣는데, 참 따뜻한 곡인 것 같습니다.
악보를 만들다보니 투명하다는 느낌도 드네요ㅎㅎ
1. 곡 자체가 어렵다기보다는 곡의 깔끔한 느낌을 위해 페달을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 까다롭습니다.
8분음표 음형은 어려워 보이지만 무한 반복이라 익숙해지시면 훨씬 수월할 것 같습니다.
2. Ossia(작은 악보)에는 까다로운 일부 오른손 파트를 수정해 두었습니다.
편하신대로 골라 연주하셔도 곡 진행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3. 악보의 122마디부터 129마디까지의 다소 복잡한 부분은 아래처럼 바꿔도 좋습니다.
악보 지면상 추가하지 못해 따로 안내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