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기반의 미니멀하고 알록달록한 밴드 사운드가 일품인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소연의 작사와 작곡으로 어느날 불쑥 나타난 '운명'을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가 돋보입니다.
특별한 활동없이 남다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곡으로 드럼 리듬도 재밌습니다.
어느정도의 연주가 가능하신 분들이 보시기에 좋은 곡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