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악기도 그렇겠지만 피아노 연주를 길게 즐기고자 한다면
결국은 독보(악보를 읽는것, 음표를 읽는것)를 지나칠 수 없습니다.
레슨하면서 느낀것은 독보는 어렵다, 그러나 학생에 맞춰서 꾸준히 한다면
독보는 쉬워진다. 그리고 어느새 악보보는 것이 부담이 덜어짐을 경험한다. 입니다.
계이름 공부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Line(줄), Space(칸)을 구분하여 연습을 시키고
-실제로 외국에서는 칸을 FACE(얼굴)로 지도합니다-
습관적이지 않게 반사적으로 읽혀지도록 계속 반복시킵니다.
곡을 처음 다룰때도 이 부분을 악보에 접목시키죠.
무료로 제공해드리니 필요하신분은 유용히 사용하세요!
저의 커리큘럼에서는 C clef부터 시작합니다.
이는 계속 업로드할거예요.
제공된 악보는 어느정도 악보가 익혀진 학생에게 적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