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는 비교적 잔잔한 분위기의 스톱을 곡 전체에 사용했는데, 실제로는 레지스트레이션에 변화를 많이 줄 수 있는 곡입니다. 연주 해석과 스톱 사용에 따라 예배의 후주곡, 또는 연주회에서 앙코르곡으로 연주해도 좋은 곡입니다.
이 찬송은 스웨덴 민요를 선율로 사용해 칼 구스타프 보버그 목사가 <O store Gud>라는 제목으로 3절 가사를 썼습니다. 그리고 후에 영국 태생의 스튜어트 하인 목사가 4절 가사를 덧붙였답니다. 한국 찬송가에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의 제목으로 실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