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3년에 이 곡을 작곡한 메리 휘틀 무디는 전도자 무디의 며느리이자 이 곡을 작사한 다니엘 웹스터 휘틀의 딸입니다. 은혜롭고 아름다운 선율의 흐름 뒤에 고백과 결단의 가사가 인상적인 이 곡을 오르간 전주곡으로 썼습니다. 가사의 후반부 내용처럼 언제나 주만 바라보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