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 후주곡 시리즈>
10. 나는 예배자입니다
나의 삶이 예배가 된다는 건 특별한 일입니다. 내가 믿는 전능하신 분과의 관계가 성립되었다는 뜻이고, 그 관계를 소중하게 이어가겠다는 마음입니다. 주일 예배 후에 연주하는 오르간 후주곡은 내 삶의 노선을 다시 한 번 결정하는 순간에 함께 나누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이 후주곡은 여러가지 연주 해석이 가능한 곡입니다. 레지스트레이션도 다양할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스톱 구성을 이런 저런 방식으로 만들어 연습해보시고 후주곡으로 연주해보세요. 더불어, 나는 어떤 예배자인가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