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데뷔한 2인조 그룹 패닉의 1집 수록곡입니다. 사실 타이틀곡은 이 노래가 아니었는데, 그 곡이 거의 반응이 없었던 반면 이 노래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게 되지요. 피아노와 키보드, 색소폰만 반주에 사용되었기 때문에 원곡 반주를 거의 대부분 반영하여 편곡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