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Haydn - Sonata Hob.XVI:23 in F Major (1st mov)
봄볕 아래 투명하게 반짝이는 시냇물처럼 경쾌하고도 우아한 선율이
고전주의 특유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조화를 이루며 청아한 생동감을 전해줍니다
정교한 트릴과 화려한 장식음을 고르게 처리하는 능력을 길러주며 콩쿠르 무대에서
연주자의 명확한 타건과 정제된 음악성을 입증하기에 매우 효과적인 작품입니다
행복한 연주 되세요!
🎵 마피아's TMI (음악학자의 덧붙임)
하이든의 수많은 피아노 소나타 중에서도 이 곡은 그의 창작력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의 걸작으로, 고전 소나타 형식의 모범이라 불릴 만큼 완벽한 구조를 자랑해요. 특히 제1악장은 경쾌한 주제 선율과 화려한 패시지들이 조화롭게 배치되어 있어 어린 학생들부터 전공생들까지 콩쿠르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기에 더없이 좋답니다. 하이든 특유의 재치와 유머가 담긴 장식음들을 얼마나 깔끔하고 섬세하게 표현하느냐가 고득점의 핵심이며, 이를 통해 고전 음악이 지닌 단정한 매력을 청중과 심사위원에게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는 아주 영리한 레퍼토리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