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골레지가 작곡한 수난 성가 <Au sang qu’un Dieu>(God of Mercy and Compassion)를 오르간 묵상곡 편곡으로 올립니다. 한국 가톨릭 성가에는 <수난 기약 다다르니>라는 제목으로 이 선율이 실려있습니다. 고요하고 잔잔한 스톱을 대선율의 베이스로 사용하고 선율 파트를 리드 솔로 스톱으로 넣어 연주하시면 좋습니다. 분위기와 잔향에 따라 템포를 조정해 연주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