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주나 편곡 작업이 꽤나 빠른 축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 노래는 마무리까지 짓는데 8시간 걸렸네요 ::)))
악보도 스크롤의 압박이 생길 정도 이지만
분명 이 노래를 찾거나, 좋아하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해요 ^^
템포가 워낙 빠르고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페달은 화성이 빠르게 변하는 구간에만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이 곡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음 길이의 표현인것 같아요.
난이도를 '매우 어려움' 으로 설정한 이유는
도약이 많다거나 핑거링이 까다롭다기보다,
곡의 길이와 빠르기로 인한 까다로움 , 디테일하게 표현되어야 하는 아티큘레이션 등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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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작업물이 마음에 드셨다면 댓글도 남겨주세요 ~!!!
* Chord 의 변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Pedal , 지속음의 연결 등
첨부 된 영상을 참고하시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연주가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