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주일이 되면 조금 비트가 있는 곡을 치고 싶어집니다. 회중들도 이런 곡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예수 사랑 하심을>이라는 찬송가를 리듬감을 살려 오르간 후주곡으로 편곡했습니다. 곡이 손에 익으면 신나게 연주할 수 있어요. 선율이 나오는 솔로 부분은 조금 강한 리드 계열을 써서 연주하셔도 좋습니다. 잔향을 고려하셔서 아티큘레이션을 만들어 보세요. 쌈박한 연주 누리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