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리숲이에요 :)
지브리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생명의 이름'을 피아노 솔로로 잔잔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에 어울리게 편곡했습니다.
왼손의 아르페지오가 곡의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살려주며,
후반부에는 A minor에서 Bb minor로의 전조를 통해 한층 깊은 감정을 더했습니다.
연주 난이도는 체르니 100번 후반에서 30번 정도로, 조금만 연습하면 누구나 멋지게 완성할 수 있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