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주님 친히 뵈오니"는 E. Dearle가 작곡한 경건하고도 깊은 영성의 찬송가로,
시편 42편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이 곡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경배의 마음을 잔잔하면서도 풍부한 선율로 표현합니다.
이번 핸드벨 편곡은 원곡의 경건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면서,
맑고 투명한 종소리로 그리움과 소망의 감정을 더욱 섬세하게 전달합니다.
특별히 멜로디를 강조하기 위해 편곡된 챠임벨은 빼고도 연주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각 음 하나하나에 깃든 기도와 찬양이 청중의 마음에 은혜로 다가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