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oldbranch입니다~
첫 정규앨범 'Saturdays, Book 1' 의 수록곡인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When I Can't Do Anything)'입니다.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아무 글도 쓸 수 없었다
거대한 슬픔 앞에서
화가 난 마음으로
힘겹게 피아노 위에 손을 올려놓을 뿐
다른 이의 고통에 아파할 줄 몰랐던
나란 인간의 매정함이라는 벽에
균열이 생겼고, 끝내 무너졌다.
2014년 4월 19일 토요일.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노란 리본이 둘러진 은행나무 앞에서
무너지는 마음으로 만든 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