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당당하게 시작하며, 찬란한 빛이 퍼지는 듯한 느낌으로 연주합니다.
천상의 나팔 소리를 떠올리며 맑고 힘찬 벨톤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세요.
가사: “무덤 속에 잠자던 자 그때 다시 일어나”
이 부분은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는 장엄한 순간을 표현합니다.
템포를 자연스럽게 늦추며, 점차 깊어지는 울림 속에 생명의 회복과 소망을 담아주세요.
벨의 잔향을 충분히 살려 고요하지만 감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갑니다.
주의 재림의 기쁨과 찬양이 넘쳐흐르는 듯한 화려한 하모니로 곡을 이끌어갑니다.
강한 리듬감과 섬세한 조화로 팀의 일체감을 표현하세요.
마지막은 힘차지만 품격 있게, 마치 하늘의 문이 열리는 순간처럼 아름답게 마무리합니다.
이 곡은 단순한 연주가 아닌, 신앙의 고백이 담긴 찬양입니다.
가사를 마음에 새기며, 각 음마다 부활의 소망과 영광의 울림을 담아 연주하세요.
여러분의 손끝에서 울려 퍼지는 모든 벨 소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나팔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