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상도동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썼던 <너에게 닿기를>이라는 연주곡이에요.
많은 사연으로 영상 속 피아노가 7년동안 밖에 나가있었는데,
몇 일 전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기쁘기도 하고 기념삼아 집에서 홈메이드로 어설프게나마 영상을 찍었고
악보도 공유합니다.
선선한 가을 모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